어느덧 가을의 문턱을 넘어 코스모스 향기가 점차 짙어지고 있
다.
아울러 여름철 분양 비수기를 지나 가을 아파트분양 성수기로 접어들
고
있다. 수도권 아파트 분양지역 중 올 하반기 최대의 관심지역으로
손
꼽히는 화성 동탄신도시 2차분양을 위한 각 건설사 모델하우스가 지
난
10월 8일 일제히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이하였다. 각 건설사들의
눈부신(?)
마케팅에 힘입어 지난 주말을 포함하여 약 5만여명의 방문객이 동탄
신도시
2차분양 모델하우스를 다년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. 하지만 지난 동
탄
신도시 시범단지 모델하우스 개장 당시 3일간 10만여명의 방문객이
다녀간
것에 비하면 방문객수가 절반 수준에 그쳐 아파트 분양시장이 아직
도
침체의 골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.
이번 동탄 신도시 2차 분양아파트의 특징은 수도권 신도시 지역
분양
아파트 중 사실상 정부의 아파트 분양가 규제가 가해지지 않는 마지
막
신도시 분양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. 왜냐하면 정부가
내년
상반기부터 수도권 신도시등 공공택지에 분양되는 아파트의 경우 중
소형
평형은 ‘분양원가 연동제’를 ‘중대형 평형은 ‘채권입찰제’를 도
입하기로
했기 때문이다.
따라서 이번 화성 동탄신도시 2차 분양은 실물경기의 침체와 정부
의
강력한 부동산시장 안정대책등의 영향으로 하락세에 빠진 신규 아파
트
분양시장이 침체국면을 벗어나 어느 정도 호황국면을 맞이할 지 향
후
전망을 가늠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에 따
른
후속조치로 내년 상반기부터 적용되는 ‘분양원가연동제’ 및 ‘채권
입찰제’의
영향을 받게 될 판교 신도시 분양아파트와의 비교를 통해 동탄 신도
시
2차 분양아파트의 분양 성공여부도 미리 점쳐 볼 수 있다는 점에서
하나의
흥미로운 이슈(?)라 하지 않을 수 없다.
신규 아파트의 청약이 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려사항에
는
여러가지가 있다. 입지조건, 단지규모, 교통여건, 환경여건, 교육여
건,
분양가격, 향후 단지 주변지역의 발전 가능성, 브랜드가치등. 하지
만
건설사의 브랜드가치를 제외하면 분양 아파트의 가격변화를 주도하
는
것은 입지여건과 분양가 이 두 가지가 가장 매개변수라 할 수 있다.
이 두 가지 비교요소를 중심으로 동탄신도시와 판교신도시 아파트를
비교해 보자.
■ 입지조건은 판교 신도시 아파트가 유리
신규 분양아파트의 분양성공 가능성을 가장 좌우하는 요소라 한다
면
단연 입지조건이라 할 수 있다. 단지규모가 다소 작더라도 입지조건
이
좋으면 기본적인 수요층이 항상 뒷받침 될 뿐만 아니라 시장상황이
나쁘더라도
가격 하락에 대한 하방 경직성이 강하기 때문이다. 교통여건을 포함
한
전반적인 입지조건은 판교 신도시가 동탄신도시 아파트에 비해 다소
우세하다고 볼 수 있다. 대다수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거주자들의 직
장이
서울인 점을 감안하면 서울까지의 출퇴근거리가 더 짧은 판교신도시
가
수요층에 더 어필하기 때문이다. 다만 동탄 신도시의 경우 인근지역
인
삼성전자, 기아자동차등 수원과 화성에 직장을 두고 있는 지역 수요
층을
더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약간 유리하다 할 수 있다. 하지만
지역 수요층외 외부 수요층을 끌어들이는데는 한계에 있을 수 밖에
없다.
■ 분양가격 및 청약조건은 동탄 신도시 아파트가 유리
이번 동탄 신도시 2차분양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전용면적 25.7
평
이하(30평형 기준)의 평당 가격은 729만원, 25.7평 초과는 평균 788
만원선,
전체 평균 가격은 평당 760만원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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